▲한국인 평균수명/SBS 화면 캡쳐



과거 한국인 평균 수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과거 한국인 평균수명`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게시글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70년에는 남성이 평균 58.6세, 여성이 65.5세였지만 2010년 남성이 77.6세, 여성이 84.4세로 각각 20년 가까이 연장된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여성과 남성의 수명을 비교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대체적으로 5~10년 정도 더 사는 것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실제 평균수명보다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의미하는 건강수명은 남성은 65.2년, 여성은 66.7년으로 평균 66년에 불과해 노년기 건강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을 알 수 있다.



과거 한국인 평균수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 한국인 평균수명, 40년 전에는 60살 살기도 힘들었구나" "과거 한국인 평균수명,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성이 더 오래 사네” “과거 한국인 평균수명, 건강수명이 더 중요해, 건강하게 살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영기자 wowsports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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