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정통 프랑크푸르트 방식으로 만든 '리얼 프랑크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리얼 프랑크 핫도그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정통 프랑크푸르트 방식으로 훈제한 소시지가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HACCP인증 공장에서 생산하며 아질산나트륨(발색제),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무첨가 제품이다.

빙그레는 "1년여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프리미엄 핫도그를 개발, 국내 냉동 핫도그 시장과 간편 간식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며 "최근 핫도그 시장의 성장세를 건강 컨셉트의 제품이 이끌어 왔다면 리얼 프랑크 핫도그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 프랑크 핫도그는 제품은 '오리지널'과 '스파이시' 두 가지 맛이며 가격은 5950원(4개입, 소매점 기준).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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