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한테 모닝콜 받으려면…

"처음처럼 신규 동영상 광고를 보면 신민아가 모닝콜을 해준다!"

롯데주류가 9월 2일부터 ‘처음처럼’ 신규 모델인 신민아의 모닝콜과 이모티콘, 사진합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민아의 부드러운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속성을 강조하고 신규 모델 신민아의 인지도를 높여 ‘처음처럼=신민아’라는 제품과 모델간의 연상효과를 강화하고자 기획한 행사다.

롯데주류는 이벤트 신청 후 일주일 동안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쌓인 피로도 부드럽게 날릴 수 있게 저 신민아가 옆에서 응원할게요"라는 모닝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각종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민아 캐릭터 모바일 이모티콘, 소비자와 신민아의 사진을 합성한 처음처럼 포스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은 ‘처음처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처음처럼 동영상을 시청하고 감상평과 함게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신민아의 부드러운 데이트’ 콘텐츠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한편 ‘처음처럼’ 신규 동영상은 오랜만에 만난 동창과 ‘처음처럼’을 나누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동창편’과 상처받은 연인에게 ‘처음처럼’을 권하며 무거운 분위기를 즐겁게 바꾸는 ‘연인편’ 등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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