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7만원을 제시했습니다. 권성률 동양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1040억원이 기대된다"며 "LED의 적자 규모가 절반 정도 축소되고 기판소재사업부가 HDI위주의 실적 개선으로 추가적인 이익 증가가 가능해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권 연구원은 "올3분기에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LED가 손익분기점(BEP) 사정권에 진입했다는 점일 것이다. 2분기에 미드싱글까지 적자 규모가 축소됐고 3분기에는 조명용 LED 비중 증가, 원재료 가격 절감, 국내 해외 생산라인 조정에 따른 효율성 상승 등이 가세하며 로우싱글 단계로 적자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 3분기 중에 월별 흑자도 타진해 볼 수 있으며 15년에는 연간 영업흑자가 기대되는데 LED사업 시작 이래로 연간 흑자 달성은 15년이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태희 기부, 얼음물 대신 손글씨한 이유가? ㆍ홍진호 레이디제인, `썸타는 모습 딱 걸렸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세계 최장신 남성 사망, 마지막 키가 무려 2m60cm.."사망 원인은?" ㆍ개별종목 서킷브레이크 시행...언제부터 시행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