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우아한 가을 여신 변신…“‘응사’팀은 가족처럼 끈끈한 의리로 뭉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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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가 고혹미 넘치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고아라는 8월 21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가을 느낌 물씬 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본인의 갈색 눈동자를 꼭 닮은 화보였다.
한층 성숙한 미모로 트렌치코트와 니트 원피스 등 대표적인 가을 의상을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가진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팀과의 끈끈한 인연과 이름에 담긴 속뜻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아라는 “지난해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아직도 연락을 주고 받냐”는 질문에 “우리 카톡방은 대화 내용으로 대본을 만들어도 될 정도로 여전히 너무 재미있고 끝이 나질 않는다”며 “가족처럼 끈끈한 의리로 뭉친 팀이다”고 말했다.
고아라는 또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아라가 순우리말로 ‘바다’라는 뜻이 있다”며 “아버지께서 ‘예쁘게 바다처럼 맑고 깊고 넓은 사람이 돼라’는 의미로 지어준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고아라의 화보는 지난 21일 발행된 하이컷 13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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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는 또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아라가 순우리말로 ‘바다’라는 뜻이 있다”며 “아버지께서 ‘예쁘게 바다처럼 맑고 깊고 넓은 사람이 돼라’는 의미로 지어준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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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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