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원한 2루타로 최다안타 부문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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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퍼시픽리그 최다안타 부문 공동 1위(141개)가 됐다. (자료사진 =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 4번타자 이대호(32)가 8경기 연속 안타로 최다안타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대호는 27일 일본 후쿠오카의 야후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의 안타로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최다안타 부문 공동 1위(141개)가 됐다.
또 지난 18일 세이부전 이후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 0.311을 유지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고, 1-3으로 뒤진 4회 무사 1,2루 상황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2루 주자의 진루를 도왔다.
기다리던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그것도 장타였다.
6회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우측 담장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뽑았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최다안타 공동 1위로 올라선 흐뭇한 순간이다.
3-4로 뒤진 8회 1사에 마지막 타석을 맞이한 이대호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팀도 3-4로 졌다.
정광채기자 wowsports0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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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안타로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최다안타 부문 공동 1위(141개)가 됐다.
또 지난 18일 세이부전 이후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 0.311을 유지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고, 1-3으로 뒤진 4회 무사 1,2루 상황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2루 주자의 진루를 도왔다.
기다리던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그것도 장타였다.
6회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우측 담장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뽑았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최다안타 공동 1위로 올라선 흐뭇한 순간이다.
3-4로 뒤진 8회 1사에 마지막 타석을 맞이한 이대호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팀도 3-4로 졌다.
정광채기자 wowsports0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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