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미국인 남편과 10년 만에 파경..이혼 사유가?

가수 출신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임상아가 미국인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2001년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한 임상아가 최근 남편과 이혼해 10년만의 결혼생활을 청산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 가수와 MC,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노래 ‘뮤지컬’을 히트시키며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후 1999년 미국으로 떠난 그는 뉴욕에서 `SANG A(상아)`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한 뒤 가방 디자이너 겸 CEO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임상아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상아 이혼 안타깝다”, “임상아 이혼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임상아 이혼, 그래도 힘내시길”, “임상아 이혼, 추측성 글은 자제합시다”, “임상아 이혼 했지만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임상아 이혼, 또 새로운 인생 사시길”, “임상아 딸 안쓰럽네”, “임상아 이겨내시길”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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