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이응경, 서하준-임세미 이별 위해 증거 조작… ‘엄마 맞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랑만 할래’ 이응경이 서하준과 임세미를 헤어지게 하기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61회 방송분에서 이영란(이응경)은 김태양(서하준)과 최유리(임세미)를 집으로 불렀고, 김태양 가방에 강민자(서우림) 재산목록과 최유리의 사진을 넣었다. 이를 본 최유리는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만 할래’ 60회 방송분에서 이영란은 최유빈(이현욱)에게 최유리와 김태양을 헤어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고, 그 방법으로 김태양이 집안을 알아보고 의도적으로 최유리에게 접근한 것이라고 말하라 시켰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최유리는 갑작스럽게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말하며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김태양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에게 “헤어지자는 말이냐”고 묻기도 하고, 만나기 위해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기도 했지만 아무 설명도 듣지 못했다.
앞서 최유빈은 최유리에게 김태양이 집안 조사를 다 한 뒤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 말한 바 있었고, 최유리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김태양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이영란은 강민자의 재산 목록 카피본과 최유리의 사진을 준비했고, 김태양과 최유리를 집에 초대했다.
집에 있는 김태양을 보고 최유리는 “왜 말 안했냐”고 화를 냈다. 이에 이영란은 “엄마가 일부러 부른 거야. 두 사람 따뜻한 밥 한 끼 먹이면서 얘기 좀 하고 싶어서. 저녁 다됐으니까 어서들 앉아. 내 차에 가서 쇼핑백 좀 가져다줄래요?” 김태양에게 부탁했다.
이영란의 차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영란은 주스를 김태양의 가방에 일부러 쏟았고, 최유리가 보는 앞에서 걸레로 닦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의 가방에서 떨어진 것들을 주워 담다가 최유리는 강민자의 재산목록과 자신의 사진들을 발견했다. 최유리는 믿을 수 없단 표정을 지으며 혼란스러워했고, 이영란은 만족스럽다는 듯 그 장면을 지켜봤다.
리뷰스타 이민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대용, ‘황제 단식’ 댓글 논란에...30년 배우 생활 은퇴 결심, 왜?
ㆍ맹승지 배꼽티 입소, `여군특집`서 무개념 인증한 그녀는 누구?.."베이글녀 개그우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성조숙증 환자 5년 사이 3배 증가? 서울지역과 여성에게 더 심각
ㆍ개별종목 서킷브레이크 시행...언제부터 시행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61회 방송분에서 이영란(이응경)은 김태양(서하준)과 최유리(임세미)를 집으로 불렀고, 김태양 가방에 강민자(서우림) 재산목록과 최유리의 사진을 넣었다. 이를 본 최유리는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만 할래’ 60회 방송분에서 이영란은 최유빈(이현욱)에게 최유리와 김태양을 헤어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고, 그 방법으로 김태양이 집안을 알아보고 의도적으로 최유리에게 접근한 것이라고 말하라 시켰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최유리는 갑작스럽게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말하며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김태양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에게 “헤어지자는 말이냐”고 묻기도 하고, 만나기 위해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기도 했지만 아무 설명도 듣지 못했다.
앞서 최유빈은 최유리에게 김태양이 집안 조사를 다 한 뒤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 말한 바 있었고, 최유리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김태양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이영란은 강민자의 재산 목록 카피본과 최유리의 사진을 준비했고, 김태양과 최유리를 집에 초대했다.
집에 있는 김태양을 보고 최유리는 “왜 말 안했냐”고 화를 냈다. 이에 이영란은 “엄마가 일부러 부른 거야. 두 사람 따뜻한 밥 한 끼 먹이면서 얘기 좀 하고 싶어서. 저녁 다됐으니까 어서들 앉아. 내 차에 가서 쇼핑백 좀 가져다줄래요?” 김태양에게 부탁했다.
이영란의 차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영란은 주스를 김태양의 가방에 일부러 쏟았고, 최유리가 보는 앞에서 걸레로 닦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의 가방에서 떨어진 것들을 주워 담다가 최유리는 강민자의 재산목록과 자신의 사진들을 발견했다. 최유리는 믿을 수 없단 표정을 지으며 혼란스러워했고, 이영란은 만족스럽다는 듯 그 장면을 지켜봤다.
리뷰스타 이민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대용, ‘황제 단식’ 댓글 논란에...30년 배우 생활 은퇴 결심, 왜?
ㆍ맹승지 배꼽티 입소, `여군특집`서 무개념 인증한 그녀는 누구?.."베이글녀 개그우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성조숙증 환자 5년 사이 3배 증가? 서울지역과 여성에게 더 심각
ㆍ개별종목 서킷브레이크 시행...언제부터 시행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