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 영남본부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공동으로 26일‘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영남본부는 매년 두 차례 이상 헌혈 행사를 추진중이며 일부 직원은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영철 영남본부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건설은 물론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