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임영록)은 보행이 불편한 노인들의 안전하고 보행을 위해 보행보조기(실버카)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오전 마포구 용강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열린 보행보조기 전달식에는 임영록 회장과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KB금융그룹이 준비한 보행보조기 실버카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보행이 불편한 노인 700여명에게 전달됩니다.



2012년부터 수도권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올해 전국단위로 그 범위를 확대했으며 수혜대상도 2012년과 2013년 300여명에서 2014년 700여명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보행보조기가 추석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26일 오전 마포구 용강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열린 실버카 전달식 이후 임영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보행보조기 사용법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주하 남편, 올 초 미국에서 혼외자 출산 사실 드러나.."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는 누구?"
ㆍ`혼외자 논란` 김주하 남편 `강필구` 누구?…알고보니 송대관 조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속보] 부산 양덕여중 침수 학생 400여명 대피··쓰나미 수준 물바다?
ㆍ최경환 "민생경제 법안 조속히 처리해달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