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입수시 전략] 국민대학교, 논술전형 폐지…어학특기자전형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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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입수시 전략] 국민대학교, 논술전형 폐지…어학특기자전형은 축소](https://img.hankyung.com/photo/201408/AA.9022813.1.jpg)
![[2015 대입수시 전략] 국민대학교, 논술전형 폐지…어학특기자전형은 축소](https://img.hankyung.com/photo/201408/AA.9022822.1.jpg)
![[2015 대입수시 전략] 국민대학교, 논술전형 폐지…어학특기자전형은 축소](https://img.hankyung.com/photo/201408/AA.9022835.1.jpg)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국민프런티어전형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에서 820명을 선발한다. 특히 ‘국민프런티어전형’은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280명 늘어나 403명(3.5배 확대)을 모집한다. 면접은 교과적성문제가 폐지되고 입학사정관 등이 수험생의 제출서류와 연계한 개별 심층면접을 통해 수험생의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또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한 탐색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해 온 수험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국민대 학생을 위한 장학제도도 눈길을 끈다. 각 전형의 계열별 입학성적이 모집인원의 상위 5% 이내인 신입생들에게 1차 학기 등록금의 50%를 지급하는 입학성적우수 장학금이 있다. 또 기회균형 특별전형에 합격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는 4년간 실질적으로 100%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dmission.kookmin.ac.kr)나 전화(02-910-4123)로 알 수 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