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국내증시

지난 주에 아시아 시장은 쉬어가는 모습이 나왔다. 7월의 상승률을 감안해 본다면 8월의 조정 장세, 쉬어가는 흐름은 양호하다고 평가해볼 필요가 있겠다. 고점을 돌파한 이후에 8월의 조정 장세에서 수출주 내에서의 쏠림은 분명히 나오고 있다. 달러화 인덱스의 강세는 유로화와 엔화의 약세로 대변이 되기 때문에 정화조라는 단어까지 나왔다. 정유, 화학, 조선을 안 좋게 표현하는 것이다.



선물의 외국인 수급을 보면 지난 주에 12,000계약 가까이 강하게 매도가 나온 이례로 돌려지는 모습이 이틀 연속 나왔다. 그렇지만 현물이 빠져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나오는 외국인 선물 매도를 굳이 하방으로 볼 필요가 없다. 지정학적 리스크나 잭슨홀 미팅 과정에서 외국인들이 헤지성 차원에서 매도를 한 것이라고 제한적으로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



선물의 9월물 주봉을 보면 하단선 260포인트를 제시해드리고 있다. 그런데 현재 265포인트 근처에서 반등 시도를 하고 있다. 더 밀린다고 하더라도 나쁘게 볼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매수할 구간이라고 말씀드리겠다.

어제 삼성전자가 신저가를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2060포인트다. 이건 의미가 있다. 9월 달에 삼성전자가 한 번 더 밀릴 가능성도 있다. 그러면 지수도 2020포인트 근처까지 밀릴 수 있고, 현대차도 마찬가지다. 이런 부분이 나왔을 때 오히려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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