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인 강수정이 결혼 6년 만에 득남해 화제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수정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 3.75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강수정은 2008년 3월 4세 연상의 재미 교포와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2011년 쌍둥이를 임신했으나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강수정은 산후조리 후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홍콩으로 다시 돌아갈 계획이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여걸 파이브`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2006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강수정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정 득남, 득남 축하해요”, “강수정 득남, 6년 만이라 엄청 기쁘겠다”, “강수정 득남, 유산했었구나 몰랐네”, “강수정 득남, 정말 추카추카”, “강수정 득남, 방송 복귀는 언제 하시는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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