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정웅인, 정경호에 유혹의 손길…“나와 일할 생각 없냐”

[연예팀] ‘끝없는 사랑’ 정웅인이 정경호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했다.

8월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에서는 박영태(정웅인)가 한광철(정경호)에게 “손회장 말고 나하고 일하지 않겠냐”며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영태는 “재벌 꼭두각시 놀이가 아니라 세계적 기업가가 되게 해주겠다”고 손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광철은 “서인애 무죄 판결에나 힘써 달라”고 답했고 영태는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다”며 “오늘부터 자네를 내 마음 속에 두겠다”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앞으로 펼쳐질 극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 정웅인에 네티즌들은 “끝없는 사랑 정웅인, 앞으로 어떻게 될까” “끝없는 사랑 정웅인, 믿고 보는 정웅인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진짜 사나이’ 김소연, 팔굽혀펴기 실패…액션여배우의 반전
▶ [리뷰] ‘두근두근 내 인생’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 ‘SNL코리아’ 전효성, 남성팬 시선 강탈한 아찔한 가슴골 ‘눈길’
▶ [w결정적 한방] 이켠의 일침부터 태연의 진정성 발언까지···
▶ ‘‘진짜 사나이’ 혜리-라미란-맹승지-김소연-지나 쌩얼 ‘강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