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철, 올바른 물 섭취로 날씬하고 예뻐지자
[라이프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이 성큼 다가왔다. 벌써부터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수확을 알리는 듯 상쾌한 가을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고 있다. 흔히 가을은 천고마비의의 계절이라고 말한다. 수확의 기쁨만큼 산해진미가 가득하여 여름내 손실된 에너지를 보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고칼로리 음식만을 골라서 폭식하게 되면 에너지 과잉으로 살만 찌울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과 적절한 수분섭취를 통해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운동 전 물 한 컵으로 갈증예방
날씨가 선선해지면 주변에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환절기가 되면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땀을 흘린 후 적절한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하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일주일에 3회 이상, 한 회에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하면 좋다. 운동을 하면서 횟수와 시간을 조절해 나가면 더욱 효과적이다. 운동을 시작하기 20분 전에는 물을 한 컵 마셔주는 것이 좋다. 운동 전 수분 섭취는 운동 중 발생하는 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간혹 운동 중 이온음료를 마셔야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물 섭취만으로도 충분히 갈증해소가 가능하다.

식사 전 물 한 컵, 다이어트와 비만예방
식사 30분~1시간 전에 물을 한 컵 정도 마셔주면 과식을 방지해준다. 그 이유는 미리 섭취한 물이 일종의 포만감을 형성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식사 전 물은 다이어트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식사 중에 섭취하는 물은 소화를 방해하거나 소화기 계통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식사 전 30분~1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침 공복의 물 한컵, 변비예방
아침기상 후 물을 한 컵 마시면 변비를 예방해준다. 또한 장운동을 활성화해서 소화를 잘되게 해준다. 밤사이 우리 피부는 물이 부족한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아침의 물 한잔은 피부에도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밝고 아름다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하루에 열 잔, 생수통으로는 500ml 세 병 정도 분량의 물을 충분하고 자주 마셔주면 효과적이다. 가방에 생수병을 하나 넣어갖고 다닌다거나 책상위에 물통을 하나 놓게 되면 습관적으로 자주 마실 수 있게 되어 효과적이다.

다가오는 가을철, 올바른 물 섭취로 날씬하고 예뻐지자
최근 프리미엄 생수시장에서는 빙하수(氷河水, glacial water)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 기업 태전그룹에서 오더스테이션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는 2000년도 유럽 및 미국 상표등록 특허청에서 인증한 ‘세상에서 가장 마시기 좋은 물(The World’s Best Drinking Water)’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세계 최고의 수원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르웨이 하당게르 피요르드 지역에서 생산되며, 취수에서 박스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무인 클린공정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오염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병의 세척 또한 건강에 이로운 UV살균방법을 택하고 있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는 다른 생수와는 달리 약국의 새로운 주문 판매 시스템인 ‘오더 스테이션(ORDER-STATION)’을 통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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