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국민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하고 있는 `주거실태조사`의 최종 결과물을 26일부터 기초자료 형태로 일반인에게도 공개한다.



그동안 주거실태조사 기초자료는 지자체와 연구기관에 대해서만 제공됐고 보안각서를 작성해야만 이용이 가능했다.



정부 3.0 계획에 따른 국토부의 이번 조치로 일반인도 다양한 분야에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이용절차도 단순화됐다.



누구나 별도의 보안각서 없이 `주거누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만 작성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주거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과 연구기관에게 다양한 주거관련 통계자료 및 연구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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