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이중문-최정윤 사진에 질투 “이런 표정도 지을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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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가 현수에게 질투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26회에서는 친구로부터 서준(이중문 분)의 통영 여행 사진을 받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준은 어머니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통영의 한 절에 가는 길에 현수(최정윤 분)를 만나게 되었고 우연이 겹치며 두 사람은 여행을 동행하기로 했다.
서준이 낯선 여인과 통영 시장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주나의 친구는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주나의 친구는 메시지로 사진을 전송하고 바로 전화를 걸었다. 주나는 “너 지금 어디야”라며 만날 것을 제안했다.
주나의 친구는 “난 가까이에서 봤잖아. 완전 연인 분위기였어. 내가 볼 땐 얘네 이미 갈 데까지 간 것 같다”라고 자극했다.
주나는 “네가 어디서 이상한 남자들만 만나서 모르는 모양인데 우리 서준인 그런 애 아니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주나는 고의로 자신을 자극하려고 하는 친구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별다른 반응도 대꾸도 하지 않았다. 주나는 태연한 적 자리를 떴다.
그러나 사무실로 돌아와 다시 사진을 살펴보며 “장서준 너한테 이런 눈빛도 있었어?”라며 질투했다.
한편, 앞서 현수와 악연으로 엮인 적 있는 주나가 사진 속 서준 옆에 있던 여성이 현수라는 것을 알아차릴지 주목된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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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는 고의로 자신을 자극하려고 하는 친구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별다른 반응도 대꾸도 하지 않았다. 주나는 태연한 적 자리를 떴다.
그러나 사무실로 돌아와 다시 사진을 살펴보며 “장서준 너한테 이런 눈빛도 있었어?”라며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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