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이 둘째 딸의 장애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기러기 아빠 윤다훈이 둘째 딸이 장애를 가졌음을 고백했다.



이날 윤다훈은 둘째 딸이 ADHD 성향이 있어 아이의 삶을 지켜주기 위해 가족들이 유학을 결정했고 기러기 아빠가 될 수밖에 없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ADHD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것. ADHD 뜻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말한다.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공격적인 행동으로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받는 질환이다.



증상은 대화에 불쑥 끼어들고 말을 많이 하고 산만하며 인내심이 부족해진다. 이 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장애가 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유전적인 소인은 가족력에서 흔히 나타나며 쌍생아 또는 형제간에 더 흔히 발병된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발달적 요인에는 임신 중에 산모가 술을 마시거나 납 중독이 있었던 경우, 뇌염 후에 발병된다고.



한편, 윤다훈 큰 딸 남경민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과거 인터뷰서 "맞는 게 더 마음 편해…"
ㆍ유병언 장례식 `관도 없이 구덩이에?`··유언 들어보니..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부산 에볼라 공포 몰아넣은 라이베리아 男 2명 신병 확보 "격리 중"
ㆍ`잭슨홀` 옐런 "고용회복 멀었다"··금리인상 힌트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