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가 신인가수 헤일로 멤버 ‘오운’의 지목으로 생애 첫 시구현장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어낸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을 스스로 끼얹고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남겨야 하며, 이를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하는 캠페인이다.



오늘 NC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생애 첫 시구를 마친 앤씨아는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의 공식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영상을 공개하며 ‘생애 첫 시구를 하는 자리에서 뜻깊은 캠페인까지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 아주 작은 힘이지만, 이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의 루게릭 환자분들께 응원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앤씨아는 현재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와 VJ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과거 인터뷰서 "맞는 게 더 마음 편해…"
ㆍ유병언 장례식, "입던 옷 그대로 관도 없이 구덩이에…" 유언 따라 간소하게 진행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부산 에볼라 공포 몰아넣은 라이베리아 男 2명 신병 확보 "격리 중"
ㆍ2분기 가계소득·지출 증가율 둔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