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의 초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배우 윤다훈이 출연했다.



이날 기러기 아빠가 된 윤다훈을 공감하고자 원년 멤버 김태원이 출연했다. 김태원은 윤다훈과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었으나 원래 멤버로서, 기러기 아빠로서 조언을 하기 위해 등장한 것.



김태원은 윤다훈에게 "제가 형일 거 같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윤다훈은 "저 용띠에요. 64년생 용띠"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태원은 입을 쩍 벌리고 놀라워하다 바로 고개를 숙이고 "형님이시군요"라고 인사했다.



김태원은 "저보다 한살 많은 형님이다. 저는 65년생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 말에 노홍철과 전현무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노홍철은 "그럼 우리 김광규 회원님보다 나이가 많은거냐"며 놀라워했다. 실제로 윤다훈은 51세, 김태원은 50세, 김광규는 48세였다.



한편 이날 윤다훈은 연기자로 일하고 있는 첫째 딸 남경민은 이미 나가살고 둘째 딸은 싱가폴로 유학보내 혼자 살게 된 라이프를 선보였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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