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재경본부장 이원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기업체질을 강화하고 내실경영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원희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현대차 미국법인 재경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는 재경본부장을 맡아 현대차가 글로벌 메이커로서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해왔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안정환 이혜원 부부 화보 공개, 늘 연인처럼 살 수 있는 이유는?
ㆍ변리사, 대체 얼마나 벌길래...9년째 전문직 수입 1위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홍진영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젖어도 굴욕 없는 `미모`, 지목 상대는?
ㆍ2분기 가계소득·지출 증가율 둔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