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 시장 안정‥하반기 실적 기대감 유효" - 신영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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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2일 통신업종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결정으로 시장 안정과 함께 하반기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업종 내 최선호주는 통신업 실적개선과 배당매력을 감안해 SK텔레콤을 유지했습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방통위가 통신 3사의 단발기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이용차 차별에 대해 584억워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이번 제재는 영업정지 없이 과징금만 포함됐으며 과징금으로 인한 연간 세전이익이 1~4% 줄어드는 점을 고려할 때 통신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6월 중순 이후 시장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9월 추가적인 영업정지와 10월 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이러한 기조가 하반기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하반기 이통사 실적은 점진적인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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