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소은은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 최종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존박의 소개로 `도시의 법칙` 멤버들을 만난 이소은은 자신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삶을 길게 봤을 때 (다른 걸 하면)어떨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소은은 "언니가 피아니스트인데 뉴욕에서 17년째 거주 중이다. 그래서 내게 뉴욕은 익숙한 도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시의법칙` 이소은 근황 변호사로 활동 중이구나" "`도시의법칙` 이소은 근황 변호사라니 멋있다" "`도시의법칙` 이소은 근황 얼굴도 예쁘다" "`도시의법칙` 이소은 근황 뉴욕에서 변호사하고 있었네" "`도시의법칙` 이소은 근황 언니가 피아니스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시의 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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