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가상남편` 이상민의 과거사를 듣고 애잔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는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과 사유리의 첫번째 데이트를 보여준다. 일본 도쿄의 사유리 본가로 찾아가 `결혼허락`을 받아낸 두 사람이 요코하마의 명소를 돌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데이트를 즐기는 중 주고받은 두 사람의 진지한 대화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데이트의 피날레를 장식할 불꽃축제를 앞두고 명당에 자리잡고 앉은 이상민-사유리 부부. 이날 이상민은 "이혼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아 무척 조심스러웠다"며 "용기를 내 재혼을 결심했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사유리에게 들려주기 시작했다.



앞서 이상민이 너무 과묵하다며 불만을 털어놓던 사유리는 "상처가 많아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부터 천천히 지켜보고 싶다"라고 진지한 대답을 내놨다.



이상민-사유리 부부의 불꽃놀이 데이트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박준금 부부의 새로운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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