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 총 5천100여곳에 납품 대금 6천8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2천300여개 협력업체에 약 3천300억원을, 이마트는 2천800여개 협력업체에 3천500억원의 납품대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입니다.



애초 대금지급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지만 중소업체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이를 5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신세계그룹과 협력업체의 상생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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