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설리의 연애운이 화제다.



19일 최자와 설리 양 측이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설리의 연애운이 다시 한 번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3’에서는 에프엑스의 설리와 크리스탈이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타로마스터의 “어떤 점을 보겠냐?”는 질문에 설리는 “올해 스무 살이 됐다. 연애운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타로마스터는 설리의 2013년 연애운에 대해 “올해 연애운이 좋다. 좋다 못해 과한 애정표현은 삼가야 한다. 감정이 날아가지 않도록 차근차근 한 단계씩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19일 오후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남산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사진을 단독보도하며 두 사람의 열애사실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 해 8월 서울 숲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고 지난 6월 최자의 지갑 해프닝을 겪으며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한 바 있다.



설리 열애운에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행쇼”, “설리 최자 이제는 자유로이 연애하길”, “설리 연애운 딱 맞았네”, “설리야 이제 힘내”, “설리 응원할게요”, “최자 설리 행복하게 해주길”, “설리 다시 돌아와”, “설리 기운차리길”, “설리 최자 행복하세요”, “설리 최자 당당히 연애하길”, “설리 최자 열애인정 기다렸어요”, “설리 최자 열애인정 잘한 선택!”, “설리 최자 열애인정하고 편해지시길”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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