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고려대 CJ법학관에서 열리는 국제투자중재 모의변론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에 공동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한다. 서울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투자중재 모의변론대회’는 미주지역과 남아시아를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 속한 로스쿨 및 법과대학 재학생이 참가하는 대회다. 오스트리아 국제법연구센터, 미국 서퍽 로스쿨과 페퍼다인 로스쿨, 영국 킹스 칼리지 등 5개 기관이 2008년부터 전 세계 예비 법조인을 대상으로 국제투자분쟁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년 개최하는 국제 모의변론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