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7월 주택 인·허가 23% 증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주택 인·허가와 착공, 분양, 준공 등 주택공급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4만4천572세대로 지난해보다 22.9% 증가했다.



    수도권은 경기 안산 초지 연립단지 재건축 등 도시정비 실적 영향으로 6.3% 증가한 22,171세대가 인·허가 됐다.



    지방은 광주지역 지역주택조합물량과, 세종지역 실적 급증으로 45.4% 증가한 22,401세대로 조사됐다.



    지난달 착공실적은 전국 3만4천378세대로 지난해보다 6.1% 증가했다.



    수도권은 경기지역 착공물량이 감소하면서 21% 감소한 1만3천608세대로 나타난 반면, 지방은 경북·제주지역 공공임대 아파트 착공 증가에 따라 36.7% 증가한 2만770세대가 착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1만8천30세대로 26.6% 증가했고,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만2천111세대로 107.4% 늘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금 탈루 연예인 톱여배우 S양은 누구?··`송씨·손씨 누구지?`
    ㆍ탈세 연예인 송모양, 3년간 25억 탈루…`충격` 누구? 현재 국내에 있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세금 탈세 연예인 송모양 누구?··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비호?
    ㆍ`제로금리` 시대 성큼...추가 금리인하 조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쿠팡 "부사장이 직원 학대"…전 임원 '회사 허위주장' 반박

      쿠팡이 2020년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제기한 전직 부사장급 임원 A씨에 대해 "직원에 대한 학대 행위와 신고자에 대한 보복 행위로 해임됐고" 회사에 160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

    2. 2

      李 "부패 서클" 지적에…금감원, BNK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의 적정성을 두고 검사에 들어간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회장 선임 절차가 특이하다”고 지적한 데 이어 최근 이재명 대통령까지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3. 3

      애플 초슬림폰 참패에…삼성 '갤럭시 엣지2' 접는다

      삼성전자가 최근 초슬림폰 ‘갤럭시 엣지2’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사 애플의 초슬림폰 ‘아이폰 에어’가 흥행에 실패한 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