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경환 부총리가 중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의 마 윈 회장을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최경환 부총리와 마윈 회장은 한류 등으로 중국내 한국 제품의 수요 증대가 알리바바 및 우리 기업 모두에게 윈윈의 기회임에 공감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아울러 알리바바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우리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리밥바 그룹은 세계최대 기업간 전자상거래(B2B)업체인 알리바바닷컴과 중국 최대의 인터넷쇼핑몰 타오바오닷컴,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리페이 등의 계열사로 구성되며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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