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증시특급 1부

출연 : 이강해 와우넷 파트너스

기-제2의 컴투스를 잡아라

3분기에 모바일 게임주의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연구해보자.

승-모바일 게임 vs PC 온라인 게임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주는 국내 경쟁력은 다 갖추었고, 해외 경쟁력에서 특히 중국 관련주로 볼 수 있다. 중국에서 게임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따라 주가의 변동폭이 크게 작용할 수 있다.

전-3분기 모바일 게임주 주요 이슈

현재 이슈로는 컴투스라는 대장주가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증권사에서 목표가를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컴투스의 시가총액은 1조 4,000억 원 정도 되는데 1조 7,000억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3분기 실적을 체크하는 시점에서 추석 이후면 대략적으로 주가의 흐름을 보면 답이 나올 것 같다. 대장주인 컴투스가 살아있는 이상 모바일 게임주의 흐름은 양호하겠다. 그리고 연말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장 등이 이슈가 될 수 있겠다.

결-하반기 신작 게임과 실적 개선 여부 확인

현재 시점에서 묻지마 투자는 유의를 해야 된다. 특히 PER 20배 이상에서는 수급추이를 잘 봐야 된다. 단기매매도 적절하게 고려해야 된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분들은 추세를 보고 쭉 가지고 갈 수 있겠지만 한 번도 매매하지 않은 투자자가 게임주가 좋다고 해서 중장기 투자로 간다는 논리는 적합하지 않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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