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김설진 MVP 선정에 눈물 펑펑 “춤 사랑해 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댄싱9 시즌2’의 MVP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음악전문채널 Mnet ‘댄싱9 시즌2’ 최종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믹스매치’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블루아이와 레드윙즈의 멤버들은 자신과 같은 장르의 춤을 추는 라이벌과 일대일로 대결을 펼쳤다.
김설진은 방송 초기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레드윙즈의 최수진과 대결했다. 두 사람은 헨델의 ‘울게 하소서’ 로 무대를 꾸몄고, 김설진은 믹스매치 무대 중 가장 높은 점수인 평균 96.8점을 받았다. 최수진 역시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으나 김설진에 0.2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밀렸다.
결국, 김설진은 파이널리그에서 받은 심사위원 점수 40%와 시청자 인기투표 점수 60%를 합산한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MVP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김설진은 눈물을 흘리며 “좋은 친구들을 만나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컨디션과 최고의 무대는 아니었으나 최선을 다한 무대였음을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에 정말 대단한 댄서들이 많다. 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계속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댄싱9’ 김설진 우승에 누리꾼들은 “‘댄싱9’ 김설진 우승 축하해요”, “‘댄싱9’ 김설진 이길 줄 알았다”, “‘댄싱9’ 김설진이 최고였다”, “‘댄싱9’ 김설진 계속 응원할게요”, “‘댄싱9’ 김설진 파이팅”, “‘댄싱9’ 김설진 흥해라”, “‘댄싱9’ 김설진 승승장구하세요”, “‘댄싱9’ 김설진 어제 우는데 짠”, “‘댄싱9’ 김설진 우승 너무 축하해요”, “‘댄싱9’ 김설진 앞으로 지켜볼게요”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리나 근황, 가난으로 죽음 생각할 정도…어떻길래?
ㆍ김수창 제주지검장 `바바리맨?`…공공장소 음란행위로 체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RS포토]엠버, 서현 당황케한 `격한(?)` 애정표현!
ㆍ한은 기준금리 2.25%로 인하…46개월만에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5일 밤 방송된 음악전문채널 Mnet ‘댄싱9 시즌2’ 최종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믹스매치’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블루아이와 레드윙즈의 멤버들은 자신과 같은 장르의 춤을 추는 라이벌과 일대일로 대결을 펼쳤다.
김설진은 방송 초기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레드윙즈의 최수진과 대결했다. 두 사람은 헨델의 ‘울게 하소서’ 로 무대를 꾸몄고, 김설진은 믹스매치 무대 중 가장 높은 점수인 평균 96.8점을 받았다. 최수진 역시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으나 김설진에 0.2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밀렸다.
결국, 김설진은 파이널리그에서 받은 심사위원 점수 40%와 시청자 인기투표 점수 60%를 합산한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MVP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김설진은 눈물을 흘리며 “좋은 친구들을 만나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컨디션과 최고의 무대는 아니었으나 최선을 다한 무대였음을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에 정말 대단한 댄서들이 많다. 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계속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댄싱9’ 김설진 우승에 누리꾼들은 “‘댄싱9’ 김설진 우승 축하해요”, “‘댄싱9’ 김설진 이길 줄 알았다”, “‘댄싱9’ 김설진이 최고였다”, “‘댄싱9’ 김설진 계속 응원할게요”, “‘댄싱9’ 김설진 파이팅”, “‘댄싱9’ 김설진 흥해라”, “‘댄싱9’ 김설진 승승장구하세요”, “‘댄싱9’ 김설진 어제 우는데 짠”, “‘댄싱9’ 김설진 우승 너무 축하해요”, “‘댄싱9’ 김설진 앞으로 지켜볼게요”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리나 근황, 가난으로 죽음 생각할 정도…어떻길래?
ㆍ김수창 제주지검장 `바바리맨?`…공공장소 음란행위로 체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RS포토]엠버, 서현 당황케한 `격한(?)` 애정표현!
ㆍ한은 기준금리 2.25%로 인하…46개월만에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