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배우 류승룡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예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해 범키와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마마무는 "우리에게 콜라보는 징검다리다. 아무도 모르는 우리가 음악을 낸다 해서 들어주지 않았을 것이다. 범키가 도움을 줬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유희열은 콜라보를 하고 싶은 스타에 대해 질문했다.



마마무는 각각 쌈디, 김진호, 버벌진트 등의 뮤지션을 거론했다. 그러나 화사는 배우 류승룡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음성이 묵직하고 신사같아. 나레이션도 잘하지 않나. 이례적인 곡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종목 취재 핫라인]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시장 확대 속도 낸다
ㆍ[RS포토]엠버, 서현 당황케한 `격한(?)` 애정표현!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타블로 `우산` 비화, "족발 먹다가 생각나 윤하에게 피처링 부탁"
ㆍ한은 기준금리 2.25%로 인하…46개월만에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