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에서 배우 안문숙과 아나운서 김범수의 소개팅이 진행돼 안문숙에 대한 관심이 높다.





13일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박준금 커플의 소개로 배우 안문숙과 SBS 전 아나운서 김범수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상렬은 박준금과 안문숙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안문숙에 대해 "수줍으면 틱틱거리는 성격이다"라며 "안문숙이 항상 이야기하는 건 자궁이 건강하다는 거다"라고 김범수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는 "나도 가임기 여성을 찾고 있긴 하다. 지금 외롭다"고 고백했다.



1962년생인 안문숙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입상하고 KBS 공채 탤런트 8기로 데뷔했다. 33년 전인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시절 안문숙의 모습은 과거 방송에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안문숙은 짧은 헤어스타일로도 동그란 얼굴에 청순한 미모로 굴욕 없는 자연미를 뽐냈다.



‘님과 함께’ 안문숙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안문숙, 저렇게 예뻤어?" "’님과 함께‘ 안문숙, 미스 롯데의 위엄"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하고 진지하게 만나봤으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KBS2, 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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