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고성희, 정일우-정윤호과 삼각관계 시작? ‘기대UP’
‘야경꾼일지’ 정윤호와 고성희가 첫 만남을 가지며 한 여자를 둔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8월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에서는 무석(정윤호)이 저잣거리에서 어려움에 처한 도하(고성희)를 우연히 목격하고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하는 문지기에 의해 도둑으로 몰린 상황에서 무석은 도하에 주먹을 휘두르려는 문지기를 막아서며 도하를 구해낸 것.

그러나 도하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우리 안으로 숨었다가 하필 귀신을 피해 도망 나온 이린과 맞닥뜨렸다. 이린은 도하를 귀신으로 착각하고 우리를 잠가 버렸고 전설의 봉황이라 불리는 공작과 함께 매란방의 경매에 끌려 나왔다.

이에 악연처럼 시작된 이린과의 만남과 흑기사처럼 등장한 무석과의 만남, 두 남자의 사랑을 받게 될 도하의 삼각 로맨스에 극의 흥미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둘러싼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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