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가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8월 1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해무`의 홍일점 배우 한예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예리는 자신의 머리스타일에 대해 "대학 졸업할 때까지는 한국무용을 했기 때문에 머리를 길렀었는데 2007년에 졸업하고 영화를 하게 되면서 머리를 잘랐고 이후 계속 단발머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예리는 완벽한 몸매 비법에 대해 밝혀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예리는 "(한국무용이) 체중조절이나 체력관리에 도움이 된다. 저도 먹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타입이지만 가끔 충동적으로 폭식을 한다. 단 음식을 좋아한다. 단거 앞에선 정신을 못 차리고 무너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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