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가연, 남편 임요환 위해 “게임방 구조와 메뉴판 구비”
‘1대100’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8월12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김가연이 출연해 퀴즈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은 김가연에게 “집을 게임방처럼 해놨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고, 김가연은 “모니터도 몇 개 해놓고 피곤할 때 쉴 수 있게 침대도 놨다”고 답했다.

이어 “남편이 게임할 때 간식도 코앞에다가 가져다 준다”며 “많은 남자들이 부러워하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가연은 “집에 메뉴판이 있다. 김밥, 튀김 등 남편이 좋아하는 아메리카노와 어울리는 다양한 간식도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김가연 임요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진짜 대박이다” “김가연 임요환, 저렇게 내조하는 부인이 있을까” “김가연 임요환 진짜 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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