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지아가 헐리우드 진출 소식을 알렸다.





11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지아가 시나리오 작가로 헐리우드에 진출하게 된 소식을 전했다.



MC이경규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로 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지아는 “계약을 세 작품을 했다. 내가 원래 글 쓰는걸 좋아한다”며 “공백기 동안 글을 썼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정식으로 캐스팅을 해서 촬영에 들어가냐”는 질문에 “촬영은 내년에 들어가고 지금은 캐스팅 단계다”고 대답했다.



MC김제동이 “장르가 뭡니까”라고 묻자 이지아는 “로맨스 하기에는 제가 경험이 조금 부족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미스테리 스릴러다”는 대답에 김제동이 제목을 묻자 이지아는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힘들다며 “conscious perception”이라며 원어민 발음을 선보여 MC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힐링캠프’ 이지아의 시나리오 작가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지아, 재능이 많네” “이지아, 발음 짱” “이지아, 노는 물이 뭔가 다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성신 사망 원인, "심장 좋지 않았었다" `원인은 아직 불분명`
ㆍ가수 정애리, 한강 거닐다가.. 향년 62세로 별세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지아 고백 "정우성에게 서태지와 결혼 털어놨다"··이별은 왜?
ㆍ2분기 `영업익 1조 클럽` 겨우 3社··3년전의 1/3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