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엔지니어상, 강인성 신코 중앙연구소 부장·김철민 현대차 전자제어설계팀장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이달의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강인성 신코 중앙연구소 부장(왼쪽)과 김철민 현대자동차 전자제어설계팀장(오른쪽)을 선정했다.

강 부장은 형광 분광 광도계, 모바일 기기의 윈도 패널 측정기 등 다양한 분석·계측 장비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팀장은 25년간 자동차 분야에서 일하며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등을 개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