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홍종현, 송윤아와 러브라인 시작? 응급실 실려 간 송윤아 걱정에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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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과 송윤아가 가까워졌다.
10일 방송된 MBC ‘마마’ 에서는 자신이 육개월 간 임대한 작업실이 구지섭(홍종현 분)과 어머니의 추억이 깃든 공간이라는 것을 알고 2층을 내어주는 한승희(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대료 대신 다른 사람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게 해달라는 한승희의 바람이 있었지만 그것은 쉽게 지켜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금씩 한승희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생기는 구지섭이었다.
이날 한승희는 갑작스런 고통에 진통제를 먹었지만 이미 내성이 생겨 정신을 잃고야 말았다.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한승희의 모습을 목격한 구지섭은 오토바이를 타고 온 동네의 병원을 돌아다니며 그녀를 찾았다.
결국 마지막 병원에서 마주치게 된 한승희에게 구지섭은 걱정스런 마음에 괜히 울컥하는 모습이었다. “놀랬잖아요. 말은 하고 가야지” 라는 구지섭에게 “내가 왜?” 라고 한승희가 반문하자 구지섭은 툴툴 거리며 “아 피곤해 진짜” 라고 구시렁댔다.
한승희에 대한 구지섭의 걱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픈 사람을 혼자 돌려보낼 수 없다며 자신의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한승희를 집에까지 데려다준 것. 두 사람이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한승희를 애타게 기다리던 그녀의 아들 한그루는 이른 새벽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오는 엄마 한승희와 동행인 구지섭의 관계를 오해하고야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은(문정희 분)을 친구로 받아들이는 한승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뷰스타 김희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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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승희는 갑작스런 고통에 진통제를 먹었지만 이미 내성이 생겨 정신을 잃고야 말았다.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한승희의 모습을 목격한 구지섭은 오토바이를 타고 온 동네의 병원을 돌아다니며 그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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