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던디 월드컵에서 후프-볼 동메달 두 개 추가…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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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FIG) 던디 월드컵 후프와 볼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손연재는 10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900점을 얻으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18.600점으로 야나 쿠드랍체바가, 2위는 17.950점을 얻은 멜리타나 스타니우타가 랭크됐다.
이어 손연재는 볼 종목 결선에서도 마크 민코프의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춰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며, 17,70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볼 종목 1위는 18.750점을 기록한 쿠드랍체바가 올랐으며 2위는 18.450점을 받은 마르가리타 마문이 차지했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손연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불리는 중국의 덩썬웨는 후프와 볼에게 각각 5위와 4위를 기록했다.
이에 손연재는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며 "더 완벽하게 더 깨끗한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수확하는데 성공하며 인천 아시안 게임의 청신호를 밝혔다.
리뷰스타 손은주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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