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루민, 인피니트 콘서트 방문하며 ‘으리’ 과시
[연예팀] 아이돌계의 ‘마당발’ 루민이 이번에는 인피니트 동우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루민은 JYJ 김재중, 엠블랙 승호, 레인보우 노을 등 아이돌 동료는 물론 홍석천, 쇼트트랙 김범석, 세코 아유미 등 분야를 막론한 황금인맥의 소유자다. 유쾌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 을 지녀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덕분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인피니트 동우와의 깜짝 의리를 과시했다. 바로 인피니트의 콘서트 ‘그 해 여름2’에 방문해 응원을 전한 것이다. 객석에서 콘서트를 관람한 그는 마지막 동우와의 조우도 잊지 않았다.

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꼬마 제리랑 인피니트 그해여름2 다녀왔음. 작년과 더불어 최고의 공연. 동우야 많이 배우고 간다”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세 사람은 제각기 다양한 손 모양을 취해보이며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루민의 셀카를 접한 팬들은 “썸콘 재밌게 보고 오셨어요?”, “인피니트랑 사이 좋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 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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