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각트 아유미 2년 열애 끝 결별, 각트 심경고백 `눈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아유미와 각트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일본의 한 매체는 "2012년부터 교제해온 각트와 아유미가 일주일 전 관계를 정리했다.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이 이별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최근 각트가 자신의 블로그에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장문의 글을 게재한 것이 눈길을 끈다.



    그는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을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며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더 표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생각하면 끝이 없다`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각트는 1990년대 비주얼 록그룹 `MALICE MIZER` 보컬로 일본 내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유미 결별, 안타깝다" "아유미 결별, 이별은 언제나 슬프네요" "아유미 결별, 두 분 모두 좋은 인연 만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아유미 공식 홈페이지, 각트 공식 홈페이지)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효리 화보, 도발 눈빛 완벽 몸매 `섹시 카리스마`
    ㆍ탕웨이, 색계 실존인물과 싱크로율 대박! ‘쌍둥이 같아’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혜정 집 공개, 방송국 요리 스튜디오 그대로 `입 쩍 벌어져`
    ㆍ공무원연금 개혁 시동거나?··연금 월지급액 20% 삭감 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돈 조금 더 내고 편했는데…" 인기 많던 아시아나 유료좌석 결국 [차은지의 에어톡]

      항공편 비즈니스석 가격은 부담되지만 이코노미석에서 조금 더 값을 내고 편안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아시아나항공의 유료 좌석 '이코노미 스마티움'이 사라진다.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2. 2

      "언제 이렇게 내려갔지?" 주유소서 '깜짝'…기름값 2주 연속↓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4.3원 내린 1741.8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가격이 높았다. 서울...

    3. 3

      "3%대 예금이 돌아왔다"…자산가들 돈 싸들고 '우르르'

      은행권과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앞다퉈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