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는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배우다.



에밀리아 클라크와 이병헌이 출연하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로 3부작으로 만들어지며 `토르 : 다크 월드`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등이 출연예정. 이병헌이 연기할 배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T-1000`으로 추정되며, 이는 극 중 핵심 배역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 이민정 살짝 닮은듯`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세계에서 가장 예쁜 얼굴 위엄 `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잘어울리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잡지 롤링 스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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