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강동원과의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송혜교는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4년 전에 영화 `러브 포 세일`을 통해 강동원을 처음 만났다. 영화 이후로는 사적으로 만나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잘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강동원 뭔가 잘 어울린다" "송혜교 강동원 두 사람 진짜 아름답다" "송혜교 강동원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에 아이를 낳은 부모와 선천성 조로증으로 17살을 앞두고 세상을 떠나야 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월 3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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