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경력사항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는 기업 채용 담당자 5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57.8%가 서류전형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로 지원자의 경력사항을 꼽았다고 6일 밝혔다.







자기소개서(27.7%), 전공(26.0%), 학력(25.8%), 자격증(22.8%), 어학 점수(15.4%), 출신학교(14.9%), 포트폴리오(12.8%), 학점(11.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면접에서도 지원자의 실무능력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는 채용담당자가 48.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지원자의 인성(41.6%), 지원자의 첫인상(36.5%), 전공(15.2%), 학력(12.7%) 순으로 중요하게 여겼다.





한편, 올해 뽑은 신입사원 능력에 만족한다고 답한 채용 담당자는 39.5%에 그쳤고 `그저 그렇다`는 평가가 46.1%로 가장 많았다.





신입사원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업무 능력으로는 전문성(35.0%)을 들었다.





이 밖에도 대인관계 능력(25.5%), 정신력(14.4%), 외국어 능력(11.1%), 국어 능력( 6.6%) 등이 지적됐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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