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의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엘(EXO-L)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엘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했다.



현재(6일 8시 기준) 엑소 엘의 회원 수는 27만 9746명을 육박했다.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팬클럽 회원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엑소의 팬클럽명 엑소-엘은 `EXO-LOVE`의 줄임말로, 알파벳 순서에서 K와 M 사이에 L이 위치하듯이 엑소-케이와 엑소-엠 안에서 엑소를 사랑하는 모든 팬을 의미하며, 엑소의 팀 구호 `위 아 원`(WE ARE ONE)에 맞춰 ‘엑소와 팬은 하나’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특히 엑소-엘은 팬클럽 최초로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해 회원들의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개별 바코드가 삽입된 모바일 회원카드 제공을 비롯해 멤버와의 채팅 이벤트, 엑소 콘텐츠 공개, 공식 스케줄 참여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공식 팬클럽 출범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도 준비, 6일부터 매주 1번씩 엑소 멤버들과 팬들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채팅 이벤트 및 엑소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다양한 선물에 응모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엘, 가입해야지" "엑소엘, 공식 팬클럽이 없었어?" "엑소엘, 가입하는데 돈 드나" "엑소엘, 접속이 안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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