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매니저FC 응원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동네FC는 경기에 앞서 이영표 코치 아래 체력 향상 훈련과 프리킥 훈련을 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정신을 무장했다.



이날은 씨스타, 지나, 에일리등 화려한 가수들이 응원해 한층 그 열기가 뜨거웠는데 그 이유가 바로 우리동네FC와 대결을 펼칠 팀이 매니저FC였던 것.





에일리는 두 팀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하며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켰고, 씨스타의 보라와 소유 역시 참석해 우리동네 예체능에 빛을 발했는데 이때 이영표를 본 씨스타의 보라는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고 "월드컵은 kbs로 봤다"라고 전해 이영표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하지만 함께한 중계한 사람이 아나운서 조우종이란 사실을 모르고 있던 보라는 “미안하다”라고 전해 예체능 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씨스타는 최근에 발표한 자신들의 노래를 부르며 화끈하게 매니저팀을 응원했다.



한편 연예인들의 열광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매니저FC는 아쉽게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우리동네FC에게 4점을 내주며 패배를 했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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