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홍 前감독 '최동원賞' 선정위원장 입력2014.08.05 21:03 수정2014.08.06 01:3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최동원상’ 선정위원 간담회를 열고 어우홍 전 롯데 감독(오른쪽)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한국판 사이영상을 목표로 부산은행의 후원을 받아 제정된 최동원상은 한 해 프로야구와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국내 투수에게 준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시상식은 고 최동원 선수의 등번호를 기념해 매년 11월11일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