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3900원 한우국밥, 갈비살+신선한 야채 ‘환상조합’

입력2014.08.04 19:00 수정2014.08.04 19:01

[라이프팀] ‘생방송 투데이’ 3900원 한우 국밥과 냉면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8월4일 방송된 SBS ‘생방송 두테이’의 코너 ‘살맛 나는 맛집’에서는 경기도 부천 원미구 심곡동에 위치한 3900원 한우 국밥 식당이 전파를 탔다.

해당 식당은 점심 특선으로 한우가 듬뿍 담긴 한우국밥이 판매돼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 식당에서는 한우의 갈비살을 사용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해 신선하다. 또한 대파, 무, 우거지, 토란대. 콩나물과 한우, 고춧가루를 넣고 팔팔하게 끓여 개운한 맛을 자랑했다.

또한 담백한 맛이 나는 냉면 역시 3900원에 판매했다. 이 집에서는 갈비로 육수를 내고 직접 면을 뽑아 더욱 인기가 있었다.

‘생방송 투데이’ 3900원 한우국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방송 투데이’ 3900원 한우국밥 맛있겠다” “‘생방송 투데이’ 3900원 한우국밥 어디야?” “‘생방송 투데이’ 3900원 한우 국밥, 요즘 이렇게 싸게 파는 곳도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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