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원유생산설비 앙골라에서 가동 성공
대우조선해양이 2010년 수주해 작년 8월 준공한 클로브 FPSO는 길이 305m, 너비 61m 규모의 초대형 설비다. 하루 16만배럴의 원유와 650만㎥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180만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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